언론속의 국민
“신돈, 비전은 없고 분노만 있었다” / 김영수 (일본학연구소 연구)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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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여말선초’ 처음으로 해부한 김영수 교수
공민왕 후반기 국정을 좌지우지했던 신돈의 ‘대리정치’에 대해서도 지극히 부정적이다. “당시 부패한 정치상황에 대한 분노만 있었을 뿐 개혁을
이룰 만한 비전과 세력이 없었다”는 것이다. 최근 끝난 TV드라마 ‘신돈’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해석이다. |
“신돈, 비전은 없고 분노만 있었다” / 김영수 (일본학연구소 연구)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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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여말선초’ 처음으로 해부한 김영수 교수
공민왕 후반기 국정을 좌지우지했던 신돈의 ‘대리정치’에 대해서도 지극히 부정적이다. “당시 부패한 정치상황에 대한 분노만 있었을 뿐 개혁을
이룰 만한 비전과 세력이 없었다”는 것이다. 최근 끝난 TV드라마 ‘신돈’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해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