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3·1절을 다시 본다-대담:3·1정신과 한·일관계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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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진(오른쪽) 서울대 인문대학장과 한상일 국민대 교수가 25일 문화일보 회의실에서 ‘3·1정신과 새로운 한·일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여든아홉돌을 맞는 3·1절이다. 특히 이번 3·1절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 그 어느 때보다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에 대한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맞게 됐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져 이 같은 전망에 힘을 보탰다. 4월엔 이 대통령의 방일까지 잡혀 있다. 새로운 한·일관계는 어떻게 구축될 수 있을까. 또 3·1독립운동의 정신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와 어떤 접점을 찾을 수 있을까. 이태진(65·국사학과) 서울대 인문대학장과 한상일(65·정치외교학과) 국민대 교수가 지난 25일 문화일보 7층 회의실에서 이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나눴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21&aid=0001941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