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아시아경제]'기업공간'에 창의디자인 입히자/이은형(경영학전공)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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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기고 먹고 쉬는 일터의 새바람 아이디어 나누는 열정의 場으로 픽사의 창립자 존 래세터가 1998년 픽사의 사옥을 샌프란시스코 남쪽 에머빌에 새로 장만할 때 가장 신경을 썼던 점은 '사람들이 오며 가며 마주치고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예술적 감성의 '스토리작가'와 정교한 컴퓨터 작업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자'들의 협력 없이는 픽사가 존재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래세터는 "예술은 기술에 도전하고 기술은 예술에 영감을 준다"고 믿었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위해 사옥의 공간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원문보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1410414617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