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아시아경제-충무로포럼]과학자들의 서명운동, 혹은 꿈/김도현(경영학전공)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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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마다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 같은 것이 있습니다. 변호사는 모두 안경을 낀 좀 날카로운 성격일 것 같고, 운동선수는 근육질에 쾌활한 성격일 것 같은. 이와 비슷하게 과학자들은 실험복에 시험관을 들고 있는 실험과학자나 책상에 앉아 혼자 골똘히 뭔가 생각하고 있는 (아마도 아인슈타인 머리스타일의) 이론 과학자를 떠올리기 십상입니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라는 느낌과 함께요. 그래서 과학자들이 뭔가 사회적인 주장을 한다거나 서명운동을 한다는 이야기는 좀 이상하게 들립니다. 원문보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2811085416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