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아방가르드들의 현대 시각디자인 어법 / 조현신(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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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파노라마 3_ 조현신 국민대 교수
러시아 구성주의 포스터. 혁명을 지지한 러시아 디자이너들은 “모든 것은 선과 그리드로 이루어지며, 네모의 장미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 추상성과 운동성만으로 구성된 ‘구성주의’라는 혁명적 시각어법을 만들어 냈다.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 역사와 이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에서 친근하고 낯익은 디자인물에 관심이 많다. 특히 한국의 근대기 시각디자인문화사를 주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 『일상과 감각의 한국디자인문화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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