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함께 고민을 나누는 선배들(함.고.선) 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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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경력! 스펙! 요즘 대학생이면 누구나 떠울리는 세 단어 그리고 나날이 힘들어지고 있는 취업의 문턱. 취업을 위해 쌓아야 하는 경력을 위한 인턴 자리도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 버린 요즘이다. 그래서 더욱더 창의, 소통, 멘토링 등의 단어가 부각되고 있는 요즘이기도 하다. Q. 함께 고민을 나누는 선배들(이하 함·고·선)의 창립 및 운영 목표는? 졸업생 동문들은 후배들을 만나고 싶어도, 모교에 찾아오고 싶어도 불러주지 않으니 선뜻 오질 못하고, 반대로 재학생들은 자신이 다니는 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취업에 성공했는지 궁금하지만 알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민대학교와 경영정보학부가 가지고 있는 역량은 매우 훌륭하지만, 진정한 명문대학, 명문학과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동문들이 학교와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함·고·선은 2010년 설립 이래 경영정보학부 동문 간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재학생들의 취업활동, 진로 설계 활동 지원을 목표로 매년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활동 중인 인원은 제 4대 자치위원장 경영정보학부 09학번 김기현 학생과 부자치위원장 경영정보학부 09학번 김형균 학생을 비롯해 약 30명의 부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정보학부 안현철 교수님이 지도교수로 계십니다. Q. 2012년 이후 함·고·선 활동 실적이 있다면 소개 해주세요 특히 단순한 강연 뿐 아니라, 특강 후 이어지는 선후배간의 대화 자리에서는 공식 석상에서 공유하기 어려운 정보가 허심탄회하게 공유됨으로써, 멘토 특강의 또 다른 장점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고·선의 두 번째 주요 활동인 '소규모 멘토링' 활동은, 재학 중인 후배들이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을 직접 찾아가 같이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활동으로, 2012년부터 2013년 4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9명의 동문과 함께 하였으며(아래 표 참조), 소규모의 친밀한 분위기에서 현실적인 취업 정보 공유로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이 있었습니다.
Q. 함·고·선의 목표와 이렇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는 이유가 있다면요? Q. 참가를 위해 학우들이 연락할 곳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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