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Tip&Tech #15] 뽑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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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취업에 성공했다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속속 들어올수록 마음은 급해지고 고개는 숙여진다. 합격한 친구나 나나 스펙이나 경험들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왜 자꾸 내 서류는 1차에서 걸러지는 건지 한숨만 나온다. 이제 곧 하반기 공채가 시작된다. 더 이상 한숨만 쉬고 있을 순 없다. 하반기 공채를 목표로 열심히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을 국민*인들을 위해 준비했다. 인사담당자 눈에 쏙쏙 들어오는 자기소개서 tip&tech!
“고개는 숙이되 가슴은 펴라” “스펙?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독이 될수도 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 되어 ~을 하는 것입니다.” “단점은 숨기지 말되, 치명적 약점을 보이지는 말아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써라!” 대기업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회사의 HOT 이슈를 파악해라!] 중견기업 중소기업
가장 잘 쓴 자기소개서는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한다. 서툰 글 솜씨일지라도 지원자의 진심이 담겨있다면 글에는 감동이 있다. 진정성을 담기위해서는 정말 그 회사에 가고 싶다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 지원하기 전, 무작정 펜을 잡기보다 내가 왜 이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지 다시 한번 생각을 가다듬어 보자. 어디에든 내 자리 하나는 꼭 있다고 했다. 암담할지 모르지만, 어딘가에는 나에게 딱 알맞은 내 자리가 있을 것이다. 이번 하반기! 다들 그 자리를 찾아가기를! * 본 기사의 내용은 '잘나가는 신입사원 20명이 공개하는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이현택 지음, 21세기북스, 2008)과 ‘자기소개서 작성 바이블’(레쥬메월드 지음, 리빙북스, 2011)에서 발췌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