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국민*인의 학생 자치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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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와 기업을 가든지 그곳을 이끄는 사람과 팀이 있기 마련이다. 학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국민대학교에는 그 역할을 학생자치기구들이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총학생회와 동아리 연합회를 만나보았다. 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학교를 이끄는지에 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총학생회가 하는 일과 기억에 남는 사업이 있나요? 2.축제 말고 다른 사업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3.학생들이 총학생회에 많이 질문하는 내용이 있나요? 4.총학생회의 대표로써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1.동아리 연합회는 어떤 일을 하나요? 2.학생들이 동아리연합회에 많이 질문하는 내용이 있나요? 3.동아리 연합회 활동을 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은 무엇이 있나요? 4.이제 동아리연합회의 임기가 거의 끝났는데요. 아쉽지 않은가요?
학생 자치기구의 ‘長(장)’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 것이지만 그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의 학교생활은 분명히 지금보다 덜 편하고, 덜 재밌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가 봐주길 원하며 일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가 학교를 사랑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총학생회와 동아리 연합회는 열정을 다해서 일을 할 수 있었고, 국민*인에게도 그 열정이 전달되었기 때문에 국민대학교가 올해도 무사히 한 해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새로운 학생 자치기구를 결정하는 선거가 남아있다. 많은 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해서 우리 학교를 위해 멋지게 헌신할 그들을 결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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