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Back to the 20's] 이은형 교수님의 20대 청춘 p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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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수님은 젊었을 때 어떤 분이셨을까? 교수님의 20대를 파헤쳐보는 ‘back to the 20s’, 그 8번째 주인공 이은형 교수님을 만나보았다. 9시 뉴스에 번쩍 신문에 번쩍 여기저기 활발한 활동으로 종횡무진하시는 이은형 교수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홍길동도 저리 가라할 정도로 바쁘시다. 최근에는 서수민(개그콘서트PD), 알랭 드 보통(작가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잔 케인(협상 전문가 겸 작가) 등의 국내외 유명인사들과 함께 세계여성경제 포럼 2013에 참가하기도 했다. 바쁘신 와중에도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흔쾌히 시간을 내어주셨다. 지금의 이은형 교수님이 있기까지 그녀는 어떤 삶을 걸어왔을까? 지금부터 제대로 파헤쳐 보자.
Q. 교수님의 과거로 돌아가서 대학시절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교수님께서 했던 전공은 무엇이었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셨나요? Q. 대학시절, 교수님의 별명은 무엇이었나요? Q. 대학시절, 재미난 에피소드 하나만 소개해주세요.
Q, 기자 외에도 외신대변인이라는 경력도 있으십니다. 어떤 직업이고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Q. 대학시절 외국계 기업으로부터 스카웃 제의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교수의 길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요즘 20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입니다. 교수님의 20대에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Q.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국민*인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요즘 ‘어바웃 타임’이라는 영화가 인기입니다. 주인공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요, 만약 교수님이 20대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어떤 대학 생활을 하고 싶으세요?
인터뷰하는 내내 이은형 교수님의 인생사를 들으며 가슴이 뭉클했다. 화려한 상패와 경력의 발자취 뒤에는 치열한 고민과 자아에 대한 탐구가 있었다. 단순히 화려한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진정으로 내가 추구하는 길을 찾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행복해진다는 것은 정말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서 헤매이는 경우가 많다. 하루 5번씩만 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나는 왜 이 기사를 읽고 있을까? 사소한 일이라도 좋다.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해 국민*인들이 자기만의 가치를 찾고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이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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