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또 다른 국민인] 아무르 후세인, 이집트 교환학생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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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국민대는 현재 32개국 210여 개의 해외 대학과 자매결연 및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환학생, 복수학위, 방문학생, 학점인정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시도로 국제적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는 국민대학교. 2006년부터는 성곡 글로벌 앰버서더(SGA)를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본교의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국제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랑스런 국민대학교. 우리뿐만이 아니라 타국의 학생들에게도 자랑스러울 것이다. 특별한 타국, 이집트 교환학생 후세인에게도 그렇다. 곱슬머리의 밝은 웃음이 참 매력적인 후세인. 그에게 국민대학교의 학교생활은 너무나도 즐겁다. 봄날, 국민대학교의 이집트 교환학생 아무르 후세인(Amr Hussein)의 싱그러운 웃음을 찾아가 보았다.
▲봄날, 교정에서 아무르 후세인 Q. 국민대학교의 첫 인상은 어땠나요?
▲위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이집트 국기, 아무르와 그의 친구들, 이집트 수도 카이로, 지중해에 위치한 이집트, 이집트 화폐, 아무르와 그의 대학교 친구들
*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는 새 천년을 맞이하여 전세계 청소년들이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필요하다는 공감에 따라 새 천년을 시작하는 2000년 1월 1일 개최하게 되었다.
▲인터뷰 내내 쾌활했던 아무르 Q. 국민대학교(한국)에서 있으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Q.후세인에게 국민대는 어떤 의미인가요?
후세인과의 인터뷰는 한국, 그리고 국민대학교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인터뷰였다. 행복하게 학교를 다닌다는 그의 말이 진심으로 다가왔다. 이집트. 아직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나라는 아니다. 그러나 후세인을 통해 기자는 이집트에 무척 가보고 싶어졌다. 한 사람이 이렇게 나라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그런 아무르르 본받아 자랑스러운 국민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온통 기자는 후세인으로 인해 더욱 더 자랑스러운 국민인으로 거듭나야겠다고 다짐했다. 교환학생기간을 한학기 더 연장해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싶다는 그. 참 대견 스럽고 멋지다. 타국에서 겪는 힘든 과정도 이겨내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후세인. 그렇기에 온통은 그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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