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4.19 혁명, 학생과 청년, 그 중심에 선 국민*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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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김정재 총학생회장(법과대학 법학부 08학번)
Q. 학생들의 참여도는 어땠나요?
▲ 헌화 후 묵념을 하는 학생 대표단. 우리는 자유, 민주, 정의라는 4.19 정신을 이어나갈 주체이다.
With 임규섭(법과대학 사법학전공 11학번)
Q. 대회 참여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다시 봄' 팀은 이번 토론 대회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1위: 이화여대, 2위: 인천대, 3위: 서울대)
Q. 토론 대회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발표를 했나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4.19 혁명. 하지만 이를 통해 생각하는 것은 사람들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다. 4월 19일, 이 날 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당시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4.19 혁명과 관련된 행사와 기관은 얼마든지 있으니 어떤 것이라도 좋다. 당시의 학생과 청년 그리고 시민들의 행동에 고개를 끄덕이든, 눈살을 찌푸리든 상관없다. 스스로 자료를 검색하고 직접 현장에 방문하는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 메인 흑백 사진 출처 : 419혁명기념도서관(http://library.419revolution.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