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국민*인들의 마음 속 사랑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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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왜 연애를 하지 못하냐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서’ 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바쁠 유명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터지는 이 시점에서 시간 때문에 연애를 못한다는 것은 설득력 없는 핑계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기말고사 기간인 요즘! 대학생들에겐 가장 바쁜 기간이지만, 캠퍼스엔 어김없이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커플들이 나타나 솔로들의 마음을 더욱 외롭게 만든다. 시험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행복한 CC를 비롯해서 마음 속 누군가를 품고 있는 다양한 국민*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여자 분도 호감이 있는 것 같나요?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서 많이 보고 싶으실 것 같아요. 가장 많이 보고 싶을 때는 언제인가요?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한마디!
내 꺼 인듯 내 꺼아닌 내 꺼 같은 썸 부터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여자 친구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국민*인들의 사랑이야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 상황을 불문하고 모두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 사연들이었다. CC는 위험하다고도 하지만 CC야 말로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알차게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커플들이 아닐까?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한 번쯤은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용감한 국민*인이 되어보자. 사진 협조_국희(남자: 공연예술학부 12 최강현, 여자: 영어영문학부 15 최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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