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캠퍼스 곳곳에 담겨있는 나의 추억들과 함께, 소울 포토 공모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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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 금요일에 복지관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소울포토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학생생활상담센터 주관의 소울 포토 공모전은 저마다의 추억들이 새겨져 있는 캠퍼스 곳곳을 사진에 담아 선보이는 교내 공모전이다. 5월 15일 자정까지 접수된 작품 수는 총 255점으로 1회 개최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수상은 대상부터 동상까지 총 4개의 작품들이 선정되어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되었다. 그리고 수상작과 출품작들은 9월 중으로 교내에 전시되어 더 많은 국민*인들에게 선보인다고 한다. 자, 그럼 이제 수상자들이 각자 자신들의 소울 포토로 나누고자 했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먼저 대상 수상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 부탁드려요.
Q.연극영화전공이셔서 그런지 영화 촬영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들이 많네요! 사진들에 대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Q.유독 발 나온 사진들이 많네요. Q.각각의 사진 설명 좀 부탁드려요!
Q.캠퍼스 곳곳의 사진들을 찍으셨네요. 각각의 사진에 대한 설명과 이 중에서 가장 멋진 장소라고 생각되는 곳은 어디인가요?
하나의 캠퍼스, 한 곳의 장소에도 무수히 많은 사연들과 추억이 담겨 있다. 그 사연들과 추억들은 그 장소에 얽힌 이야기가 된다. 어떻게 보면 그 각각의 이야기들은 개개인들의 신화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먼 훗날에 어린 자녀들 손을 잡고 캠퍼스를 거닐며 “여기는 엄마가 아빠를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랑 처음 뽀뽀를 했던 곳이야!”라고 말하는 것이 마냥 우스갯소리인 것만은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의 대학 생활, 우리의 청춘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캠퍼스. 국민대학교 캠퍼스에서는 지금도 국민*인들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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