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리얼 가족 스토리] 이게 진짜 대한민국 평범한 자매이야기, 오자매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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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고 특별한 이야기 말고, 그렇다고 너무 교과서 같은 전형적인 이야기 말고 가끔은 우리네 사는 보통 이야기가 더 마음을 끄는 경우가 있다. 옷 하나로 다투고 먹으면서 친해지는, 마치 우리 집 이야기를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 같은 오자매의 리얼 가족 스토리. 같은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도 아닌 우리 국민대학교에 함께 재학중인 오예슬(행정정책학부 14), 오새한슬(중어중문학과 15)씨의 이야기다. 친해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에피소드가 별로 없다는 오자매의 조금은 특별하지만 우리들의 진짜 평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Q1. 자기소개부탁 드려요..
Q2. 학교를 같이 다니게 된 계기가 있나요?
Q3. 아무래도 언니가 먼저 학교에 다녔으니까, 언니에게 받은 팁이나 조언이 있을 거 같아요.
Q4. 학교에 같이 다니면 좋은 점은?
Q5. 좋은 점도 많겠지만 불편한 점도 있을 거 같아요.
Q6. 자매여서 생긴, 국민대학교에서의 에피소드가 있나요?
Q7. 자매여서 생긴 재밌는 일이 많았을 거 같아요. 어린 시절 에피소드 하나만 들려주세요. 오새한슬 아 있다! 언니랑 공부를 하다가 너무 피곤해가지고 30분 후에 깨워달라고 하고 자고 일어나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있는 거예요. 그러다가 한번은 중간에 한 번 깼거든요? 근데 언니가 “야 일어나” 엄청 조용하게 딱 한 번 얘기하고 다시 언니가 자기공부하는거예요. 완전 배신감.
Q9. 우리 언니, 동생 자랑 한 번 해볼까요?
Q10.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 이미지에서 사용한 바탕체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개발한 개발글자체(제목 바탕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