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나’를 위한 그라운드… 우린 중기에 꽂혔다 / 김소희(언론정보학부 11)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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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일하느냐보다 어떤 환경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이제 알게 됐어요.” 애드이피션시가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일과 삶의 균형)’를 직원 복지의 축으로 삼고 있어서다. 또 청년공제 가입을 적극 권유해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이 흔히 겪는 인력난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 김 씨는 “정부가 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한다는데, 일하는 환경 자체를 좋게 만들면 많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의 문도 두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