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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민대학교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 영화 <신과 함께> 관람, 350여명 참석

12월 20일(수), 국민대학교 교직원들이 화합의 자리를 가지며 ‘2017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를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 사진 좌측)주관, 대학본부의 후원으로 영화 ‘신과 함께’를 아리랑씨네센터에서 관람하였다.

2013년부터 매년 1~2회 연극, 뮤지컬, 영화 등의 문화공연관람으로 이어온 행사는, 350여명의 국민*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 이후 진행되었으며, 관람 후에는 2017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부서별 평가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문화행사는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 이호선 총무처장, 김상범 총무팀장 을 비롯하여 울산대, 광운대 등 대학노동조합정책연대 소속 위원장, 그리고 교직원 350여명이 참석하였다. 윤정국 노조위원장은 “국민대학교 개교 71주년·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을 맞아 노동조합의 역사를 함께하며 피땀어린 노력으로 서른 살 뜻을 세울 수 있도록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사회인으로, 대학의 노사문화를 합리적으로 이끌며 상생할 수 있도록 무거운 마음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함께 하는 길을 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인공 김자홍이 죽어서 49일간 저승사자 강림, 덕춘, 해원맥과 함께 7번의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용이다. 

공연관람 후에는 여럿이 함께하는 부서별 평가회의 추억을 공유하는 다양한 장면을 담은 인증샷을 찍어 보내는 이벤트로 문화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국민*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항상 국민가족 모두와 함께 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은 모두가 함께 할 때 힘이 됩니다.


여/럿/이/함/께
대학노동조합정책연대
국민대학교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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