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MWC2018] 차량사물통신, C-V2X 진화가 빨라진다. / 정구민(전자공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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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모든 사물을 연결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의 진화가 빨라지고 있다. CES 2018과 MWC 2018에서는 특히 이동통신망과 연계하는 C-V2X(Cellular V2X) 기술과 서비스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CES와 MWC만으로는 기존의 대표적인 기술인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차량용 단거리 통신 기술)/WAVE(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nvironments) 기반 V2X 보다 C-V2X의 진화가 빨라지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최근 자동차사, IT사, 이동통신사 등은 5G 진화 시에 차량용 응용을 논의하는 단체인 5GAA를 결성하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MWC 2018에서 진행된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 행사에서는 C-V2X의 현재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요약해 주었다. ◆왜 C-V2X인가? ◆C-V2X란? ◆5G 진화를 위한 C-V2X의 발전 출처: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80206&g_menu=020300&rrf=nv ![]() 정구민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솔루션 전문기업 ㈜네오엠텔의 창업멤버였고, 이후 SK텔레콤에서도 근무하는 등 업계와 학계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 현재 국가기술표준원 자동차전기전자및통신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IT와 자동차융합연구회 위원장, ㈜유비벨록스 사외이사,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정보 및 제어부문회 이사,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이사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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