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조선일보] 北 지도부, 초코파이가 무서웠을까/안드레이란코프(교양과정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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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남북 교류 및 협력의 상징으로 꼽혀온 개성공단이 존폐의 기로에 서있다. 4월 초순 북한 측이 근로자들을 철수시키면서 '유령 공단'이 된 개성공단은 언제 가동을 다시 시작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북한은 한국 정부의 실무 회담 제의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 북한 측은 "남측이 적대 행위를 중지해야 공단을 정상화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 주장은 한국에 책임을 돌리기 위한 터무니없는 선동에 불과하다. 한국은 아무런 적대 행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6/2013051602674.html 출처 : 조선일보 기사보도 2013.05.16 2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