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아주경제]금속공예가 김승희 "'김승희브로치'남대문 카피많지만 개의치않아요"/(금속공예학과) 명예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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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금속공예가 김승희(66·국민대 명예교수)의 동행전이 7일부터 열린다. 금속공예가로 거듭난 건, 1970년대 미국 유학을 하면서다. "한국의 금속공예는 어때?"라는 질문을 받을때마다 제대로 된 답변하나 못하고 얼굴만 붉혔던 뼈아픈 기억때문이었다. 이번 전시 '동행'전은 2001년 발표했던 '너와나', '특별한 만남'(2011)에 이은 연장선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작지만 삶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미니어쳐 조형물로 보인다. 전시에는 남성용 장신구-부토니에도 선보인다. 7,12일 전시장에서 작가와의 이야기시간도 마련됐다. 전시는 18일까지.(02)734-0458 원문보기 :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606000185 출처 : 아주경제 기사보도 2013.06.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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