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중앙SUNDAY]송·거란 사이 능란한 줄타기로 영토 확장/박종기(국사학과) 교수 | |||||||
---|---|---|---|---|---|---|---|
993년(성종12) 거란 장수 소손녕은 두 가지 이유로 고려를 정벌한다고 했다. 첫째, 신라 땅에서 일어난(신라를 계승한) 고려가 거란의 영토인 고구려 지역을 잠식했다. 둘째, 국경을 접한 거란 대신 송나라와 관계를 맺었다.
고려·거란 30년 전쟁은 결국 땅따먹기 ‘천혜 요새’ 강동 6주 넘긴 거란의 패착 원문보기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0660 출처 : 중앙선데이 기사보도 201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