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중앙일보]카리스마·애국심·여성미 … 옷깃 위에서 그들은 말한다/전용일(금속공예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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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함께 그의 장신구도 움직였다. 후보 시절부터 ‘박근혜 브로치’를 유행시켰던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중국 방문에서도 장신구를 문화외교의 한 수단으로 삼았다. 노랑·분홍·보라 등 상황에 맞춰 칼라코드를 강조한 재킷과 장신구가 한 조를 이뤘다.
메르켈, 삼색 국기 응용한 목걸이 즐겨
박 대통령의 장신구, 다소 보수적 전용일(금속공예가·국민대 교수) ◆전용일=1956년생. 서울대 응용미술과 및 동대학원, 미국 마이애미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첫 현대 장신구전인 ‘장식과 환영-현대 장신구의 세계’를 기획했다.
원문보기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7/02/11555619.html?cloc=olink|article|default 출처 : 중앙일보 기사보도 2013.07.01 0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