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중앙SUNDAY]상감청자, 宋 아닌 거란 공예기술 힘입어 탄생/박종기(국사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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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의 빛깔이 푸른 것을 고려인은 비색(翡色)이라고 한다. 근래에 만드는 솜씨와 빛깔이 더욱 좋아졌다. 술그릇의 형상은 참외 같은데, 위에 작은 뚜껑이 있고 그 위에 연꽃에 엎드린 오리 모양이 있다.”(『고려도경』(1123년) 권32 도존(陶尊)편) 왕실의 정자 지붕까지 뒤덮은 청자 청자 종주국이 고려청자 역수입 원문보기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1098 출처 : 중앙선데이 기사보도 2013.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