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CES 2018] 벤츠 '엠벅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 / 정구민(전자공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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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에서 스마트카의 핵심 전시물을 꼽는다면 역시 벤츠의 '엠벅스(MBUX, Mercedes-Benz User Experience)'와 토요타의 '이팔레트(e-Palette)'를 들 수 있다. 벤츠 엠벅스는 어떤 시스템인가? 벤츠 엠벅스는 왜 화제가 되나? 디스플레이 기능도 화제의 중요한 이유가 된다. 아날로그 계기판이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흐름에서, 벤츠 엠벅스는 두 개의 10인치 디스플레이를 이어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 정구민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솔루션 전문기업 ㈜네오엠텔의 창업멤버였고, 이후 SK텔레콤에서도 근무하는 등 업계와 학계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 현재 국가기술표준원 자동차전기전자및통신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IT와 자동차융합연구회 위원장, ㈜유비벨록스 사외이사,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정보 및 제어부문회 이사,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이사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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