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아시아경제] "충무로에서" 살짝 권하는 사회/김도현(경영학전공)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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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를 거둘 때 회비 납부기한을 알려 주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이미 90% 이상의 회원이 회비를 냈습니다"라고 말해 주는 편이 나을까요? 눈치채셨겠지만 이것은 행동경제학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넛지'라는 책 이후 대중적으로 알려졌습니다. 넛지란 은근히 뭔가를 권한다는 뜻인데, 가장 널리 인용되는 사례로 남자 변기에 그려진 곤충을 들 수 있습니다. 남자 변기에 곤충을 그려 넣은 뒤 청소에 드는 수고가 크게 줄었다는 것이지요. 원문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52311130559359&nvr=Y 출처 : 아시아경제 기사보도 2013.05.23 11:13 |